광주시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 개회…다음달 13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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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올해 마지막 회기 개회…다음달 13일까지 열려
  • 박홍순 기자
  • 승인 2019.11.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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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일반안건 등 55여건 처리
광주시의회 제28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
광주시의회 제28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

광주시의회는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례회를 열고 다음 달 13일까지 43일간 올해 마지막 회기에 들어갔다.

정례회에서는 광주시, 시교육청, 산하기관의 행정사무 감사를 비롯해 내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조례안 27건, 동의안 12건, 보고안 12건, 예산안 1건도 처리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103개 기관의 행정사무 감사를 열어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시정 요구와 정책 제안을 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 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12건의 동의안을 심사하고, '2018년도 민간위탁사업 결산서 및 회계감사 결과 보고안' 등 12건의 보고안과 '2020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운용 계획안' 등의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반재신 의원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운영실태 개선', 신수정 의원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무 광주환경공단 일원화'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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