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까지, 활동 현장에서 예술인복지지원 사업안내·신청업무 대행
광주문화재단은 예술인 활동 현장에 직접 방문해 예술인복지지원사업 안내와 예술활동증명 신청을 도와주는 '찾아가는 예술인복지서비스 똑.똑.똑.'(이하 '똑.똑.똑.') 참여 단체를 다음달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광주시 소재이고 11개 예술 활동분야(문학, 미술, 사진, 건축, 무용, 음악, 국악, 연극, 영화, 연예, 만화)중 20인 이상 참석 가능한 곳인 예술 관련 협회, 단체, 대학 등 총 5개소를 선정한다.
'똑.똑.똑.'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현장을 방문한다.
올해는 아시아창작스튜디오(서구), 광주문화예술회관(북구) 등 정기방문 장소 이외에도 좀 더 예술인에게 편리한 장소로 찾아가 복지 상담과 예술활동증명 신청업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 복지사업 신청을 위한 기본 절차로 '예술인복지법'상 예술인임을 확인하는 제도이다.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예술인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창작준비지원금-창작디딤돌', '예술인파견지원-광주예술로(路)', '예술인 심리상담', '예술인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접수기간은 지난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선착순이며, 신청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gjcf0416@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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