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악 신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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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남악 신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든다
  • 양재혁 기자
  • 승인 2021.07.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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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경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는 도청이 자리한 무안군 남악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문금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남악 신도시 활성화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담팀은 남악 신도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계기관 간 협력·조정을 위해 전남도 관련 부서, 목포시와 무안군의 관계기관, 광주전남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신도시 조기 활성화, 신도시와 주변 도시의 상생 동반발전, 문화관광도시 조성, 21세기 흐름에 맞춘 남악 도시계획 정비방안 검토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오는 29일 문금주 행정부지사 주재 첫 회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간 소통을 강화해 남악 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전남도청 소재지인 남악 신도시를 살고 싶은 도시로서 활력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전담팀을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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