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 호남지회, 기업특허·투자유치 기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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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여성기업인협회 호남지회, 기업특허·투자유치 기술세미나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2.11.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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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1회 기술세미나

IT여성기업인협회 호남지회가 (주)위치스와 공동주관으로 기업특허 및 투자유치를 위한 '2022 제1회 기술세미나'를 광주CGI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글로벌 창의적 마인드와 IP전략'이라는 주제로 위더피플 아이피컨설팅의 정연용 변리사(기술거래사)는 특강을 통해 기업의 IP전략과 투자 유치의 중요성, 글로벌기업의 실제 사례 등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는 (주)나노정보기술 김미애 대표(호남지회 수석부회장), (주)링크21 박은경 대표, 현대직업전문학교 강유림 원장, Vidalabs,inc 길가영 대표(이상 호남지회 이사)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청심 IT여성기업인협회 호남지회장은 "4년 전 국외 특허 출원과 등록을 진행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경험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효율적인 국내외 특허 등록 프로세스와 PPH도 알게 돼 매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광주·호남지역 기업인들,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특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위치스 고미아 대표는 "모든 기업 대표들께 피와 살이 될만한 굉장한 강의였다"며 "회사 상장과 투자를 준비 중인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됐고 현장에 참석한 대표들과 회사 임직원들의 많은 도전의 계기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위치스는 지난 16년간 디지털 산업 선두에서 변화를 몸소 체험하며 문화·관광·교육·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실감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업으로 '콘텐츠의 특성화', '서비스의 전문화', '기술의 고도화'를 모토로 지속 성장해 오고 있다.

한편, IT여성기업인협회 호남지회는 2021년 6월 30일 출범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사무실(062-415-3311)을 두고 광주 및 호남지역의 IT분야 기업인들의 사업지원, AI/ICT 융합인재 양성, AI콘텐츠 지도사 양성, 취·창업 지원 등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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