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두 번째 무대로 더 클래식의 '낭만의 시, 슈만을 노래하다'가 열린다.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성악을 전공한 젊은 실력파 연주자로 구성된 '더 클래식'이 무대에 오른다.
'더 클래식'은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과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여자의 사랑과 남자의 사랑, 두 개의 사랑 이야기를 해설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8세 이상 관람가. 전석 5천원.
공연 관람은 사전 전화 예약 및 현장 예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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